썸을 타고 있는 두 남녀, 이제 본격적으로 사귀기 위해 남자가 고백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말로 그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까요? 고백은 매우 설레면서도 두 사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점이라는 것은 모두 알겁니다. 그럼 어떤 말로 고백을 해야 매우 효과적이면서도 여운이 남게 되는걸까요? 예전 개그콘서트에서는 '내 아를 낳아도', '아따 거시기 허요~' 와 같은 사투리식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결혼식으로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습니까? 라고 주례를 하기도 하죠. 그럼 우리나라 말고 외국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 1. 미국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는 뭔지 아시나요? 바로 '슈퍼볼'입니다. 미식축구 프로리그(NFL)의 결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