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다보면 많은 커플들이 다양한 이유로 싸우기도 하고 그로인해 헤어지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는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데이트 비용에 대한 부담입니다. 과거 90년대, 2000년대만 하더라도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 '남자가 무조건 내야지', '남자 가오가 있는데..' 등 남자의 전적인 부담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남자가 밥, 여자는 커피 남자가 영화티켓, 여자는 팝콘 등 비용을 지불하는데도 어느정도의 역할(?)이 있으며 더치페이와 같은 반반 부담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바로 어제 방영된 프로그램이죠, KBS 2TV의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데이트 비용을 반반 부담했던 리콜녀가 등장했습니다. 처음엔 7:3 정도 되는 데이트 비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