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유교적 성향을 많이 띄고 있기 때문에 성에 대해서는 개방적이면서도 개개인은 보수적인 사람이 많이 있죠.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사람을 만나는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해요! 바로 '자만추'라는 단어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자만추라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 라고 알고 계시겠지만 이제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고 만남 추구' 상대방과의 잠자리(성적인 관계) 후에 나와의 궁합을 먼저 살피고나서 본격적인 감정교류를 한다는 것이죠.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런 만남을 추구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트, 클럽에서 술에 취해 서로간의 기억도 없는 실수였으나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 결혼도 하는 그런 아름다운 스토리와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이런 트렌드를 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