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 인연찾는 방법
'여보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보야를 통해
서로를 알게되고
인연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그렇다면,
인연으로 이어진 후에는
그대로 아무 문제가 없는걸까요?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기이에
둘의 관계에서 100%의 만족이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욕심만 고집하면
그 관계란 너무나 쉽게
깨어지고 말텐데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하면서도 알면 좋은
소소한 꿀팁 알려드립니다.
1. 사소한 말도 잘 기억해 주기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을
기억해주고 챙겨준다면
누구든 감동을 받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더 감동받죠)
여기서 더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챙겨준 것을 어필하려 하지말고
'오다 주웠다'는 듯한 툭 던지는 말투에
더 큰 감동을 받는 답니다.
2. 스킨십에 변화를 주어라
스킨십은 커플의 애정 표현이자
또다른 애정 척도를 나타내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스킨십 역시도
늘 같은 분위기, 늘 같은 장소
늘 같은 패턴의 스킨십만 이루어진다면
이 또한 지루함의 연속이 됩니다.
일상속에서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아닌
새로운 데이트 장소에서의 낯선 스킨십,
새로운 환경에서의 색다른 스킨십들이
익숙함을 새로움으로 바꿔줄 수 있답니다.
3. 만남의 장소를 바꿔라
위에서 말한 2번과 비슷한 맥락,
비슷한 장소, 비슷한 패턴
늘 만나던 장소와 같이
항상 마주하던 곳들이 아닌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짜면
지루한 일상과도 같은 데이트가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만나는 약속장소만 바꾸더라도
늘 같은 데이트코스가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며
묘한 긴장감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4. 만날 때 마다 예쁘다고 해주기
여자는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입니다.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늘 무언가를 물어보고 확답을 받는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볼 때마다 예쁘다고 해주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반대로 내가 사랑을 더 받을 수 있답니다!
감정이 Give and Take는 아니지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는 속담도 있듯이
나의 말 한마디가 내 연인의 마음을 녹일 수 있죠
5. 싸워도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진지하게 대화하기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일지라도
감정이 상하게 되면 누구라도 싸우게 됩니다.
싸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싸운 이후에 어떻게 해결을 하느냐가
바로 관건입니다.
싸우더라도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나의 생각에 대해서도 차분히 잘 얘기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상황이 종료 되곤 합니다.
다만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한채
나의 의견만 고집한다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에 갇히는
마법을 보게 될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연애를 잘하는 꿀팁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연애를 하다보면
함께 미래를 그리게 되고,
미래를 그리다보면 이사람과
결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연애가 아닌
맞선이나 중매를 통해
결혼을 하게되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역시도
함께 지내다보면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부부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을 어떻게 만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만나고 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선, 소개팅, 중매, 결혼정보회사, 소개팅 앱 등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지만
만나게 되더라도 금방 헤어지게 된다면
만나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
'나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고
한 번쯤은 뒤돌아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보야'에도 수 많은 이용자들이 있지만
그 중에 나와 잘 맞는 인연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있던 인연도 사라질 수 있으니
늘 나보다는 상대방부터 생각하는
배려심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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