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소

드라마 속 설레는 고백장면, 나만 설레나요?

여보야 2023. 5. 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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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고백장면을 보면

감정이입이 되거나 분위기에 동화되어

나도 같이 설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오늘은 드라마에서 나온

설레는 고백장면을 함께 살펴볼까 해요.

 

여러분들도 같이 보며

함께 설레볼까요?

 


 

1. 달의연인 - 보보경심 려

 

출처 : '개미로그'님 블로그

 

'달의연인 - 보보경심 려' 에 등장한

8황자 왕소(이준기 역)의 달달한 고백

 

내 사람이잖아, 너

 

너무 달달해서 당이 넘쳐 흐르는 것 같아요.

 


 

2. 미스터 선샤인

 

출처 : '개미로그'님 블로그

 

고애신(김태리 역)의 화끈한 고백

'러브가 무엇이오?

'혼자는 못하오'

'그럼 나랑 같이 하지 않겠소?'

 

보통 남자들이 고백하지만

그런거 필요없다!

화끈한 여주의 고백!

 

달달한 것 같으면서도 박력있는

너무 멋있는 고백이었던 것 같아요.

 


 

3. 일타 강사 스캔들

 

출처 : '슬픈중독자'님 블로그

 

1조 강사의 토크 콘서트에서

스캔들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학부모들에게

'과외도 내가 하겠다고 한거고

좋아한 것도 저예요,

그쪽은 절 선생으로 대하는데

내가 일방적으로....'

...............

"그러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본인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이겨내는 담담하면서도

절절한 사랑 고백이

 

가슴을 쓸어내린 장면 같아요.

 


 

이렇게 달달한 고백장면들 짧게 모아봤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거절이 무서워 고백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시작이 두려워 고백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상처받기 두려워 말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모두 용기내서 고백을 해봐요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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