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무르익어
매우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네요
한낮에는 20도에 이르는 온도를 보이고 있어
외투가 필요없는 날씨가 되었지만
여전히 일교차는 크기 때문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따스한 봄이 다가온 만큼
봄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은 어떤게 있는지
같이 살펴볼까 합니다.
1. 버스커버스커 - 벚꽃 엔딩
봄의 제왕, 벛꽃 연금
벚꽃이 피어오기 시작하면
어디서든 들려오는 노래
바로 벚꽃 엔딩입니다.
'봄 바람 휘날리며 ~ 흩날리는 벚꽃 잎이 ~'
이 가사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나이가 어린 초중생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2. IU & HIGH4 - 봄 사랑 벚꽃 말고
봄에 사랑에 빠지고픈 남녀의 심리를 표현한
아주 간질간질한 노래라고 할까요?
아이유의 약간 허스키 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와
낮은톤이면서도 보이시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매우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노래입니다.
3. K.will - Love Blossom
이번 노래는 케이윌의 Love Blossom입니다.
정확하게 봄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의 감정을 이제막 피어나는 꽃에 비유하며
그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평소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깊은 감정을 잘 표현하던 케이윌이지만
이 노래에서 만큼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을 잘 표현하여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죠.
4. 10cm - 봄이 좋냐
10센치의 봄이좋냐는
봄에 많이 보이는 커플들을 보며
솔로인 나의 신세를 한탄하는 노래입니다.
여타 기존의 봄노래와는 결이 다르지만
10센치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재치있는 노래가사가 어우러진
위트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총 네곡의 봄노래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봄 하면 만물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것들이 역동하는 시기인만큼
겨우내 묵혀왔던 마음을 떨쳐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엔
매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따뜻한 날씨와 간지러운 노래도 듣고
나만의 인연도 찾아 사랑도 이뤄보세요.
여보야에서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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