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에 이불밖은 위험하다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인 지금
집에서 시간때우기 가장 좋은 콘텐츠
바로 드라마!!!
과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중
기대되는 작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1.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은 산경 작가님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한 드라마입니다.
원작 웹소설은 현재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으며
드라마로 내용을 압축하기에는 꽤 긴 분량이라서
과연 어떤 각색이 이루어지게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대략적인 내용을 소개해 드리자면
순양그룹의 해결사로 살아오며 황금빛 인생을 꿈꾸는
주인공 윤현우는 꿈만 꾸다가 결국 대기업의 소모품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지만 이게 어찌된 일인지
순양가 막내인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2회차 인생을 다시 살게 됩니다.
본인이 아는 미래정보를 토대로
2회차 인생은 오로지 순양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살아간다는 그런 SF 회귀물인데요,
원작 소설에서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과
인물들간의 갈등, 정쟁, 암투 등을
과연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출연진 또한 대단한게
국내에서는 엄청난 연기파들로 알려진
초호화 배우들이 등장 예정이라서
초반 인기몰이는 따놓은 당상일 것 같아요
11월 18일 JTBC에서 첫 방영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본방 사수!!
2. 사장님을 잠금해제
두번째 기대작은 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사장님을 잠금해제' 입니다.
대기업 천재 CEO가 스마트폰에 갇히고
이를 주운 주인공이 스마트폰에 갇힌 CEO와
살인범을 함께 찾아가는 스토리라고 해요
2022년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며
ENA의 수목드라마라고 합니다.
익숙한 얼굴과 박성웅이 출연하며
큰 기대작은 아니지만
참신한 스토리와 짧은 작화로 인해
큰 스토리 수정없이 연출이 가능하여
원작을 어떻게 각색하고 재해석 할 것인지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영우로 한참 주가를 올린
KT계열 채널인 ENA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이번엔 어떠한 폭풍을 몰고 올지
기대되기도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얼마 남지 않은 올 해의
대미를 장식해줄 드라마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추운날씨에 이불밖은 위험하다면
드라마로 심심함을 달래고
여보야로 즐거움을 찾는
알찬 시간 보내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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