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의 심리....?

바람 혹은 외도,

평범한 연인관계는 바람

결혼한 부부사이는 외도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닌 제 3자와

정신적 혹은 육체적인 관계를 맺은

그러한 상황을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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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뒤로는 나몰래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큰 배신감과 상처만 남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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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바람을 피우게 되는걸까요?

남자와 여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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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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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바람 피우는 기준을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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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체적인 불만족

2. 심리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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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인 육체적인 불만족은 말 그대로

상대방에게서 느껴지는 매력이 예전과 같지 않아

성적인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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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기능에 아무 문제 없지만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속하기 싫어

이 만족감을 찾기 위해 상대방 외의 타인을

찾아 나서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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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있어 바람을 하는 행위

상대방의 바람을 확인하는 결과

모두 기준은 성적인 관계가 있었느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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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인 심리적인 문제는

어릴적 트라우마의 변질 또는

현재 상대방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감에 의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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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잦은 외도를 보며 자라난 남성이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선택한 것이

한 번뿐인 만남의 외도인 유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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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고 있는 와이프의 잦은 구박과 언어폭력

이러한 것들이 점차 쌓여 원만하지 못한 관계로 이어지고

부부관계 또한 점차 없어져 성적인 기능마저 무너질 때,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

바로 바람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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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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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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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바람을 덜 피운다고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주변에 몰래 바람피우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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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우기까지 거치는 과정은 길지만

바람을 피우기 시작하면 드러내지 않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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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이유로 바람을 피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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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과의 관계

2.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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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여성은 이성과의 관계적 유대감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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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히려 더 바람을 피우지 않지만

이러한 유대감이 무너지면 바람을 피우는 것이

여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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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관계속에는 속궁합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바람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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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외로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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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신의 사랑을 늘 확인받고 싶어하고

그걸 인정받으며 관계적인 만족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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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남성에게 눈이 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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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느끼면 이성을 찾게되는 것은

딱히 남녀가 아니더라도 이유불문

공통적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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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을 피우는 남녀의 심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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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우는 원인을 알게 됐다면

바람을 피우지 않게끔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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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옆에 있고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영원히 내편일거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은 이제 그만 접어두고

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럼 연인, 부부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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