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이런 사람 꼴불견이다
정말 못봐주겠다 하는
불청객들이 한 두명씩 꼭있죠?
그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불청객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입고온 하객?
시작도 전에 술마시고 난동부리는 취객?
사회보라고 했더니 레크리에이션 하는 사회자?
돈주고 도와달랬더니 놀고 있는 도우미?
아마도 최고의 불청객은
결혼식에 난입하는 훼방꾼이 아닐까 해요!
이 훼방꾼은 어떤 훼방꾼일까요?
동양권의 결혼식에는 이러한 절차가 없지만
서양권에서는 결혼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다면
지금 말하든가 영원히 조용하라는 절차가
전통적으로 있어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식순을 간략하게 해서
이러한 선언절차가 없어졌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이러한 절차를 넣어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주죠
그럼 영화가 아닌 실제로 난입한 사건들이
정말로 있을까요?
*90년대에 방영된 '경찰청 사람들'에서는
과거 범죄 공범자에게 배신당한 범인이
홧김에 생판 남의 결혼식에 난입해
신부를 데리고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재연한 에피소드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어떤 남자가 결혼식에 난입해
신랑을 데려간 사건이 있었는데,
신랑을 데리고 간 남성은 신랑의
숨겨진 동성애인이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중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신랑의 전 여자친구가 결혼식에 난입하였는데
일반복장도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신랑을 붙잡고 오열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나는구나 싶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인데요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그 것도 관련 없는 엉뚱한 사람에 의해
망치게 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잊지 못할 결혼식을 위한 이벤트도 좋지만
불청객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겠네요...
역시 결혼은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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